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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복구정보/I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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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하형일의 실리콘 밸리 스토리 : Episode3 Episode 3. 떠오르는 모래성 "에디슨가의 가라지" 사람들은 종종 실리콘 밸리를 디트로이트의 자동차 산업과 할리우드의 영화 산업에 비교하곤 하는데, 이들에게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이들의 신화는 모두 '가라지 문화(Garage Culture)'에서 창조되었다는 점이다. 디트로이트에는 헨리 포드의 가라지가 있고, 할리우드에는 월트 디즈니의 가라지가 있으며, 실리콘 밸리에는 휴렛과 팩커드의 가라지가 있다. 가라지(Garage)란 목조 건물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미국 스타일의 일반 가정집 차고(車庫)를 뜻한다. 영화 에서부터 만화 까지 기상천외한 발명품들은 대개 아인스타인풍의 붉은 마파 머리와 허름한 복장을 한 과학자들이 목조 건물 가라지에서 좌충우돌하는 가운데 발명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20세기 '아메리..
(펌) 하형일의 실리콘 밸리 스토리 : Episode2 사진. 프레드릭 터만 교수(빌 휴렛과 데이빗 팩커드의 지도교수) Episode 2. 실리콘 밸리의 아버지 "프레데릭 테르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리콘 밸리의 불씨를 만든 프레드 테르만(Fred Terman)에 대해 모른다. 조지 루카스의 불후의 명작 시리즈가 4편쯤에 이르러 우리에게 알려졌듯이, 실리콘 밸리의 이야기도 70년대의 애플사나 인텔사의 천재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일반인들에게 알려져 왔다. 그러나 실리콘 밸리 신화의 진짜 뿌리는 훨씬 더 내려간다. 50년 전 동부의 아이비리그와 MIT대의 번영에 심한 콜플렉스를 앓고 있던 스탠포드 대학과 이곳 공대를 책임지고 있던 테르만 교수의 지극히 개인적인 프로젝트에 의해 지금의 실리콘 제국은 존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마이크로프로세서라는 괴물이 탄생하기 ..
(펌) 하형일의 실리콘 밸리 스토리 : Episode1 하형일씨의 실리콘 밸리 스토리는 과거 HOW PC에 연재되었던 것인데, HOW PC를 구독하지 않아서 정확하게 언제부터 언제까지 연재되었는지 알 수 없습니다. 대략 90년대 말에서 2000년대 초반 무렵이라고 추측하는데, 자바를 다루는 와중에 HOW PC가 폐간되어 끝을 맺지 못했습니다. 실리콘 밸리와 선구적인 미치광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가장 좋은 책은 스티븐 레비의 'The Hackers(국내 번역명 : 해커, 그 광기와 비밀의 기록, 사민서각, 김동광 옮김)'이지만, 이 연재물 또한 그에 못지 않은 재미있는 통찰을 보여줍니다. Episode 1. 작은 위성 도시들의 살아있는 세포조직, "여기가 실리콘 밸리다" 스탠포드 대학이 위치한 팔로알토를 기점으로 왼쪽에는 샌프란시스코로 연결되는 280번 고속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