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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49

새우버거 맛보면 그냥 지나칠수 없지! 새우버거 맛보면 그냥 지나칠수 없지! 새우버거 중에서 가장 맛있는 새우버거를 뽑으라면... 버거킹, 맥도날드, 롯데리아 ? 이정재가 광고하는 버거킹의 "세워~ 세우라고" 의 새우버거보다 더 맛있는 새우버거를 찾았다! 여긴 어딜까? 차를 타고가다가 세워 세우라고 해서 들어간 곳인데... 물론 버거 3사의 브랜드는 아님! 알아 맞춰 보세요~ 2016. 9. 9.
자작나무 가구 품질의 최상급을 만나다 자작나무 가구 품질의 최상급을 만나다 자작나무 책상, 침대프레임, 거실장을 찾다가 정말 품질이 의심갈 정도로 사진이 잘나온 홈페이지를 알게 되었다. 자작나무 가구사 이름은 명작가구! 사진 뽀샵을 너무 한거 아닌가? 라는 의구심이 들어서 직접 전화해서 통화도 해보고 찾아가서 제품을 보게 되었다. 제품을 보고는 바로 주문했다. 자작나무도 급이 있는데 이건 S급이다. 속살이 뽀얗고 나무의 결도 매우 좋다. 이런 최상급 자작나무로 가구를 만들어 내다니... 이건 실제 구매한 사진들이며, 실제 품질은 기대 이상이다. 하지만, 식탁의자의 구조상 약점이 발견되어 연락을 했는데... 명작가구에서 구조가 튼튼하게 변경된 새 의자를 4개나 들고 왔고 문제 있는 의자는 2개인데.. 4개를 전부 교체해 주고 갔다. 물론 의자.. 2016. 9. 8.
캘리그라피 성경말씀 구매후기 캘리그라피 성경말씀 구매후기 벽면이 허전해서 성경말씀을 달면 좋겠다 싶어 찾아보다가... 캘리그라피 액자를 알게 되었다. 몇분 서칭하다보니 괜찮은 서체를 발견하고 주문하기로 했다^^ 시편 139편 말씀을 좋아해서 주문제작 했는데... 아주 장문이 되었다^^ ㅎㅎ 벽에 걸어 놓으니 참으로 좋다! 성경말씀 캘리그라피는 위와 같이 장문으로 하는 경우는 매우 특수한 경우이고 대부분 글자가 50자 미만이 많다! 서체가 마음에 들면... 아래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https://yunkimom.blog.me/30173466113 2016. 9. 8.
중국식펜홀더 사용기 중국식펜홀더 사용기 라켓: DHS HURRICANE KING PENHOLDER 러버: 테너지64, 테너지05 DHS HURRICANE KING PENHOLDER는 중국식 펜홀더 합판라켓으로 볼컨트롤과 안정감이 매우 뛰어나고 스피드를 겸비한 라켓이며 중국의 왕리친 선수가 사용했던 유명한 블레이드. 합판라켓이라 카본에 비해 반발력이 약한 것을 감안하여 볼이 잘 나가는 테너지 64를 전면에, 후면에는 안정적인 테너지 05를 사용함. 중국식펜홀더의 제왕 왕하오! 그의 은퇴로 중국식 펜홀더의 화려한 플레이를 더 이상 보기 힘들어졌다. 아쉽다!!! 정말!!! 쉬신은 백핸드를 자주 쓰지 않아... 중펜의 강자라 부르기는 어려울듯... 2016. 9. 8.
삼각대 추천 - 최고의 가성비 호루스벤누 삼각대 추천 - 최고의 가성비 호루스벤누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와 아이폰6에 필요한 삼각대를 찾다보니... 전문가도 추천한 호루스벤누 삼각대를 알게 되었고 몇개를 비교한 결과 호루스벤누 삼각대를 사기로 결심! 택배가 도착! 무게부터 남다르다. 묵직하네요. 호루스벤누! 삼각대와 파우치가 보입니다. 뭐... 별건 없네요! 삼각대 헤드가 보입니다. 삼각대에 헤드만 꽂으면 끝. 무게감이 있어서 그런지 엄청 튼튼해보입니다. 왠만한 DSLR도 문제 없을것 같네요^^ 핸드폰 지지대는 별도로 구입해서 장착했습니다^^ 좀 무게감이 있다는것 빼고는 아주 튼튼하고 좋은것 같습니다. 마구마구 들고다니기엔 좀 무거우니 참고하세요~ 2016. 9. 8.
그리움 시 - 얼마나 아파야 하나 그리움 시 - 얼마나 아파야 하나 그리움은 사랑이 남아 있다는 것. 언제까지 그리워해야만 할까? 시 한편으로 그리움을 달래보자! 민들레 꽃 / 조지훈 까닭 없이 마음 외로울 때는 노오란 민들레꽃 한 송이도 애처롭게 그리워지는데 아 얼마나한 위로이랴 소리쳐 부를 수도 없는 이 아득한 거리에 그대 조용히 나를 찾아오느니 사랑한다는 말 이 한마디는 내 이 세상 온전히 떠난 뒤에 남을 것 잊어버린다. 못 잊어 차라리 병이 되어도 아 얼마나한 위로이랴 그대 맑은 눈을 들어 나를 보느니 홍매화 / 도종환 눈 내리고 내려 쌓여 소백산자락 덮어도 매화 한송이 그속에서 핀다 나뭇가지 얼고 또 얼어 외로움으로 반질반질해져도 꽃봉오리 솟는다. 어이하랴 덮어버릴 수 없는 꽃같은 그대 그리움 그대 만날 수 있는 날 아득히 멀고.. 2016.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