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디스크 복구 - 데스크탑 부팅불가 3.5" 크로바하이텍
사무실에 출근해서 업무를 보려고
컴퓨터를 부팅시켰는데 부팅이 안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혹시나 해서 하드디스크를 분리하여 다른 컴퓨터에 연결했는데도
드라이브가 정상적으로 뜨지 않는걸로 봐서 하드불량인것 같습니다.
바탕화면 내문서에 꼭 필요한 문서자료가 있는데 데이터를 살릴수 있을까요?
입고내역 |
입고: 서울 서초동 근처회사 직접 방문접수
손상매체명: 데스크탑 내장 하드디스크 3.5인치 500GB / 크로바 하이텍
손상증상: 컴퓨터에서 부팅불가 / 드라이브 안잡힘
중요데이터: 바탕화면의 문서파일
손상증상 및 점검내역 |
서초동 사무실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컴퓨터의 하드디스크에 문제가 생겨서
사용자가 직접 방문해서 접수되었습니다. 하드디스크를 다른 컴퓨터에 연결까지
했는데 내컴퓨터에서는 드라이브가 잡히지 않았다고 합니다.
점검결과 인식이 완전히 안되는 인식불가 상태는 아니며, 컴퓨터관리 - 디스크관리에
해당 하드디스크의 디스크가 확인되었으나 파티션이 날아간 상태로 초기화전의 하드디스크로
확인되었습니다. 파티션이 날아간 상태에서는 내컴퓨터에서 하드디스크의 드라이브가
잡히지 않습니다. 사용자가 실수로 파티션을 삭제했다면 단순한 논리적인 문제이지만
본 하드디스크는 사용가 어떠한 작업도 하지 않았는데 파티션이 날아간 상태입니다.
점검결과 하드디스크에는 심각한 배드섹터가 발생된 상태이며
부팅시도를 많이 했더라면 정말 인식이 되지 않는 상태까지 되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Why
외장하드나 하드디스크의 파티션이 갑자기 날아가면
하드디스크의 불량을 의심해야 합니다. 이유는 일부러 파티션정보를
삭제하지 않았는데 파티션 정보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과거 농협전산망마비 사태가 있었을때 MBR이 나가면서 파티션정보에
문제가 생긴적이 있습니다. 이는 아주 특수한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된 경우입니다.
바이러스에 의해 파티션정보에 문제가 생길수 있지만 특수한 경우이므로
일반적으로는 하드디스크의 불량 즉 배드섹터에 의한 파티션손상이 가장 빈번합니다.
<배드섹터의 가상 이미지>
복구작업 및 결과 |
배드 리페어 작업
섹터 이미지 획득작업
데이터분석 및 획득작업
복구완료.
복구된 데이터용량: 19GB
복구율:99%
기존하드: 물리배드로 사용불가/ 폐기
백업: USB구매후 백업후 출고됨
엔지니어 견해: 데스크탑 하드디스크 복구가 큰 문제없이 빠르게 복구되어 출고되었다.
회사 문서라 급하게 쓰야하는 자료들이라 작업을 조금 빨리 처리했다.
헤드가 디스크와 충돌되면서 배드섹터가 상당히 늘어나고 있는 상태로 접수되었고
이로 인해 파티션이 나가는 상태가 된 것이다. 헤드의 크래시 진행이 C1에도 미치지
않았기 때문에 복구는 큰 무리없이 잘 완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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