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하드 복구 - Seagate 책상에서 떨어뜨림
책상에 노트북이 올라가 있었고
노트북에 외장하드가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실수로 외장하드 선을 건드려서 외장하드가
책상에서 바닥으로 "툭" 하고 떨어졌는데 그때부터
외장하드가 인식을 못하는 사태가 생겼습니다.
입고내역 |
입고: 서울 거주, 방문해서 접수함
손상매체명: seagate 외장하드 1TB
손상증상: 떨어뜨린후 인식이 안됨/ 작동이 안됨
중요데이터: PSD, PPT 등의 작업파일
손상증상 및 점검내역 |
서울 거주중인 사용자로부터 긴급하게 연락이 왔고
제출해야할 작업파일들이 저장된 외장하드가 노트북에 잠시 연결중에
책상에서 바닥으로 추락했다고 합니다.
현재 증상은 외장하드가 반응이 없는 상태입니다.
점검결과 헤드의 불량이 발생된 상태이며
디스크에 약간의 fail이 있지만 복구작업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Why?
외장하드를 떨어뜨리면 충격에 의해 1차적으로 헤드(head)의 불량이 발생되며
헤드가 디스크의 표면에 닿으면서 2차적으로 디스크의 불량이 발생된다.
헤드는 데이터를 읽을수 있는 유일한 장치이기 때문에 헤드의 불량은 곧
외장하드의 인식인 것이다. 떨어뜨린 외장하드의 헤드불량은 피할수 없으며
추락후 사용이 가능하다 할지라도 언제 헤드의 불량이 발생될지 알수 없는
상태인 경우가 많다.
<head broken>
복구작업 및 결과 |
헤드교체작업
섹터 이미지 획득작업
데이터분석 및 획득작업
최종 복구완료.
복구된 데이터용량: 101GB
복구율: 98%내외
기존하드: 사용불가, 무상보증기간내 교체진행
백업: 교체된 외장하드에 백업후 출고.
<교체된 하드>
엔지니어 견해: 외장하드의 추락으로 인식이 되지 않는 상태로 접수되었으나 다행히 외장하드 복구가
잘 마무리 되었다. 추락을 하게 되면 충격에 가장 약한 헤드 마그네틱이 손상된다. 헤드의 불량에 따라
head bad, head broken 등으로 사용이 가능한 상태가 있고 완전 고장으로 사용할수 없어서 새로운
헤드로 교체하여 복구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다행히 디스크는 일부 fail이 존재하지만 큰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복구율도 높게 복구가 마무리되었다.
헤드 작업건은 이미지 작업을 하는것이 가장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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