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게이트 2016년~ 2017년 현재 모델까지
갑자기 인식이 안되는 증상이 나타나는데,
디스크관리에 들어가 보면
할당되지 않음으로 표시되고 초기화 하라는 창이 뜬다! 왜 이런 문제가 생기는 것일까?
씨게이트 익스펜션, 백업플러스 모델 말고도 씨게이트 하드디스크가 들어간 제품은
동일한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
씨게이트는 예로부터 펌웨어에 문제가 많이 있어왔다.
대부분 3.5인치 하드디스크에서 갑자기 모듈문제로 펌웨어가 나가는 증상이 있었고
2.5인치는 크게 펌웨어 문제가 없었으나 고플렉스 모델에서 펌웨어 문제가 자주 발생되었다.
그리고 모델이 체인지 되면서 크게 문제가 없었으나, 로고가 태풍의 눈?
변경된 2016년도 모델부터2.5인치 외장하드에 문제가 부각되기 시작했다.
단순히 파티션이 날아갔다면 사용자가 스스로 파티션복구를 할수도 있다.
그러나 이건 단순히 파티션이 날아간것이 아니라
모듈칩의 펌웨어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
BAD 검사를 했을때 BAD만 올라온다면 펌웨어 문제를 의심해 보아야 한다.
씨게이트에서 생산된 2.5인치 하드디스크는
삼성 외장하드를 비롯하여 기타 중소 브랜드에서 사용하고 있다.
아래 사진을 보면 씨게이트 모델이 아닌데...
씨게이트 2.5인치 하드디스크가 장착되어 있지 않은가?
WD, TOSHIBA, HITACHI(HGST) 등의 브랜드는 Seagate에 비해 펌웨어 문제는 크지 않다.
Seagate의 펌웨어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물론 모든 하드디스크들이
BAD Sector, Head Fail, PCB burn, 모듈, 펌웨어 문제들로부터 자유로울수 없다.
그러나 늘 문제가 제기 되었던 특정 모델들은 보완이 필요해 보인다.
사용자들은 자신의 실수나 사용환경의 문제도 아닌데 갑자기 인식불가의 외장하드를
복구해야하는 상황을 맞이할수 있다. 물론 3년이라는 보증기간이 주어지지만,
사용자들에게 중요한 것은 하드디스크의 교환이 아니라 데이터가 중요하다.
펌웨어 문제가 발생된 씨게이트 외장하드의 복구는 가능하다.
그러나 복구에 소요되는 비용은 오로지 사용자의 몫이기 때문에
괜히 억울해진다.
사실 외장하드의 캐이블을 무단으로 뽑으면서 사용하다가 고장나거나
외장하드를 자주 들고 다니면서 사용해서 데미지를 받았거나
혹은 좀 무리하게 사용했다 싶을 정도로 쓰다가 망가지거나
아니면 컴퓨터를 무단종료해서, 아니면 시스템이 낡아서...
외장하드를 컴퓨터 말고 TV나 프린트등에 연결했거나
이도 저도 아니면 내가 뭔가를 잘못해서 충격을 주었거나...
이렇게 해서 고장나면 억울하지는 않겠지만,
잘 쓰지도 않고 한번씩 데이터 백업만 하는데
인식이 안되어 버리면.... 어쩌란 말인가?
2017년 6월까지는 복구장비에 최신 펌웨어가 업데이트 되지 않아
씨게이트 파티션 초기화 펌웨어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터미널 작업으로도 해결할수 없었다.
이유는 최신 펌웨어를(일반 사용자들이 쓰는거 아님) 찾을수 없어서.... ^^;;;;;;
그러나 현재 2017년 7월부터 펌웨어 업데이트가 되면서 복구장비로
씨게이트의 최신모델까지 펌웨어 문제가 해결되게 되었다.
만약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데이터가 크게 중요하지 않으면 씨게이트에서 교환을 받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데이터가 필요하다면 아래 연락처를 참고하기 바란다.
물론 복구비용은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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