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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복구사례/하드드라이브

해외 미국 외장하드 복구접수

by CBL 2016. 10. 12.

해외 미국 외장하드 복구접수



미국 버지니아에 살고 있는 한국인 입니다.

삼성 외장하드 드라이브를 사용하다가 실수로

떨어뜨렸고 현재는 긁히는 소리가 나면서 인식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 복구업체에 문의를 했는데...

복구비용이 너무 비싸고 시간도 오래 걸려서 한국으로 보냅니다.

모든 파일이 중요한데 꼭 살려주세요!






 입고내역

 

입고: 미국 버지니아 국제특송으로 접수

손상매체명: 삼성 2.5인치 외장하드

손상증상: 떨어뜨린후 인식불가 / 외장하드에서 긁히는 소음이 발생

중요데이터: 전체 자료




















 손상증상 및 점검내역


외장하드를 책상에서 떨어뜨린후 인식불가 상태되었으며

헤드의 불량으로 인해 하드디스크에서 소음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헤드를 교체하여 복구작업을 진행해야 하는 상태이지만 손상된 헤드가

디스크의 미디어를 손상시켜 놓았다면 복구율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심각할 경우 데이터를 살려내지 못하는 상황일수도 있습니다.


점검결과 헤드의 불량은 확인되었고 디스크 미디어의 불량은

일부 발생된 것으로 보입니다.


 







 복구작업 및 결과


복구완료되어 미국으로 출고되었습니다.

우체국 EMS로 발송되었고, 사용자가 잘 받았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복구율은 약 96% 내외.

디스크에 일부분 손상영역 존재하여 일부파일 복구안됨.





총 182GB 복구.

중요데이터는 모두 복구완료됨.




엔지니어 견해: 미국에서 한국으로 외장하드를 보낼때 한국의 복구업체 몇곳에 문의를 했었고 그중에서

개인적인 판단으로 가장 신뢰가 가는곳^^ 중에서 복구박사인 필자를 선택하여 멀리서 보었다.

우선 하드디스크에 기록된 데이터가 대부분 사진파일과 문서파일이며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

한국교포2세 아니면 유학중인 학생같다. 바람대로 복구가 잘 되었고 미국으로 바로 발송되었다.

복구작업은 약3~4일 소요된것 같다. 헤드가 불량이난 상태로 디스크가 회전할수 있는 상태에서는

절대 전원공급을 하면 안되며, 인식여부를 테스트 하기위해 몇차례 전원공급만으로도 복구를 할수

없는 상태의 하드디스크가 되어버릴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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