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복구 가능성을 알아보자!(외장하드, 하드디스크)
하드디스크 뿐 아니라 모든 저장매체의 손상은 크게 2가지로 분류된다.
하드디스크의 손상 종류
논리적손상(소프트웨어): 논리적인 영역이 손상되는 것을 말하며, 기계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는 손상이다.
물리적손상(하드웨어): 기계적으로 하드디스크에 불량이 발생된 것을 말하며, 디스크 불량이 가장 많다.
<논리적 손상>
논리적 손상은 별도의 장비를 사용하거나 논리적 구조 변경을 통해 복구를 진행하며,
사용자가 직접 복구를 시도해볼 수 있다. 단 저장매체의 논리적인 영역과 정보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문제가 없다.
MBR(Master Boot Record) 손상
- MBR영역 손상시 99%복구 가능
BR(Boot Record) 손상
- BR영역 손상시 99%복구 가능
파일시스템 메타데이터 손상
- 손상 상태에 따라 복구율 다름
펌웨어 SA(Service Area) 손상
- 손상데이터의 수정이나 동일버전 F/W 덮어쓰기 혹은 물리적 칩 교체.
일반삭제
- 흔적이 남아 있으므로 복구가능성 높음
영구삭제(Shift+Delete)
- 원본 이외의 흔적이 남지 않아 복구가능성 낮음
삭제후 덮어쓰기
- 파일 데이터가 덮어써진 경우 복구가능성이 희박함
빠른포맷
- 데이터복구 가능성 99%
일반포맷
- 윈도우 Vista 이상 버전에서는 데이터가 제로화됨(ZERO FILL) 복구가능성 희박.
로우포맷
- 복구불가능
<물리적 손상>
물리적 손상은 데이터 손실을 감수해야 하며, 대부분의 물리적인 피해는 개인 사용자가
복구하기 어려우므로 전문복구센터에 의뢰해야 한다.
배드섹터(Bad sector)
- 디스크에 불량 영역이 발생된 상태. 배드양에 따라 복구율이 달라진다.
디스크 충돌, 긁힘(Disk Crash)
- 디스크 크래시손상은 head 마그네틱과 디스크의 손상이 동시 발생, 복구가 어렵거나 복구율이 낮아질수 있다.
논리보드 고장(PCB회로기판)
- 정상적으로 작동불가하며, 헤드나 디스크 등이 함께 손상된 경우가 많음. 복구가 가능한 경우가 많다
헤드 고장
- 인식불가 원인으로 헤드고장이 매우 많음. 복구가 어려워질수 있으므로 전원공급 차단해야 한다.
스핀들모터 고장
- 모터의 고장은 인식불가 및 정상작동이 되지 않음. 복구가 어려운 경우가 많으나 정확한 진단을 받는것이 좋음
물리적 충격
- 실수로 떨어뜨리거나 충격을 준 경우 헤드, 디스크, 모터축에 손상이 발생되며, 헤드가 디스크 표면을 손상시킴. 충격으로 인한 디스크의 손상정도에 따라 복구가능성이 달라지므로 전문가에게 진단받는 것이 좋음
화재, 침수
- 화재나 침수시 디스크 훼손이 발생되지 않으면 복구가능. 전문가와 상의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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