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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복구사례/하드드라이브

외장 하드디스크 인식불가 - 씨게이트 2.5"

by CBL 2016. 10. 25.
외장 하드디스크 인식불가 - 씨게이트 2.5"

 

 

외장하드를 컴퓨터에 연결하면 슁~ 돌다가

딸깍 딸깍 소리가 나고 긁히는 듯이 슥삭 슥삭 하는

소리도 납니다.

아무래도 외장하드가 고장이 난것 같은데 데이터를 살릴수 있을까요?

다른 복구전문업체에 물어보니 복구가 어려울꺼라고 하면서

다른곳에 알아보라 하던데... 정말 복구가 힘든 증상인가요?

 

 

 

 

 입고내역

 

입고: 대전서구 택배접수

손상매체명: 씨게이트 익스펜션 포터블 외장하드 1TB 2.5"

손상증상: 외장 하드디스크 인식불가한 상태이며, 외장하드 구동시 긁히는 소음이 발생됨

중요데이터: 모든 문서와 사진이 중요함.

 

 

 

 

 

 

 

 

 

 

 

 

 

 

 

 손상증상 및 점검내역

 

접수된 씨게이트 외장 하드디스크는 인식불가 상태이며,

구동시 긁히는 소음과 함께 드라이브가 잡히지 않습니다.

긁히는 소음이나 딱~ 깍 거리는 소음이 생기는 경우는 대부분

헤드의 불량이 많습니다. 헤드는 데이터를 읽고 쓰는 장치로써

하드디스크의 핵심 부품입니다.

 

 

 

 

 

불량난 헤드의 교체후 섹터진입여부가 복구의 관건입니다.

섹터진입에 성공하면 인식이 가능하고 인식이 가능해지면

섹터의 복제를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복구작업 및 결과

 

접수된 씨게이트 외장형 하드디스크는 헤드교체 이후 섹터진입에 성공

이미지 획득까지 완료되어 최종 복구가 끝났습니다.

복구된 데이터는 아래와 같습니다.

 

 

엔지니어 견해: 접수된 인식불가 하드디스크의 복구가 끝났다. 헤드의 불량으로 하드디스크에서

소음이 많이 발생되고 있었고 사용자가 타복구업체에 문의했으나 복구가 어려울 것이라는

안내를 받고 데이터를 살릴수 없다는 불안함이 있었으나 말끔히 복구되었다.

대부분 사진파일이며 사진양이 거의 100GB 가까이 되었다. 헤드의 불량으로 하드디스크에서

소음이 많이 발생되었으나 다행히 디스크에 치명적인 스크래치나 크래시가 발생되지 않았다.

아무래도 사용자가 소음을 듣고 전원공급을 많이 하지 않았던 것이 복구에 도움이 된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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